728x90 반응형 홍경작품1 요즘 내 배우, 홍경에 관하여 올여름 SBS에서 방영한 '악귀'라는 드라마에서 신선한 얼굴을 발견했다. 극 중 강수대 신입 형사 '이홍새'역을 맡은 배우 홍경이다. 올해로 27살. 동안이다. 근데 연기는 성숙하다. 외모보다 연기력에 더 눈길이 갔다. 김은희 작가님의 작품, 김태리와 오정세라는 두 주연 배우에 결코 뒤지지 않게 자기 몫을 야무지게 해낸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홍새라는 인물이 결코 멋있는 인물이 아닌데도 멋져 보였다. 드라마 자체로는 김은희 작가님 작품의 특성상 로맨스가 적고 뜬금없는 애정신이 없는 것도 한몫했다고 본다. 그래도 김태리와 홍경의 연기 합도 참 잘 맞았던 것 같다. 역할이 그래서 그런지 다소 차가워 보이지만 입을 열면 조금 다른 사람. 인터뷰 기사를 보면 연기지론과 마음가짐은 굉장히 야무진 인상을 준다. 근데.. 2023. 10.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